ⓒ 박미경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울산 울주군 제 집 앞 하천 산책로가 범람했습니다. 하천둑에 흙탕물 폭포수가 생겼고 요동치는 급류에 소용돌이도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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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부러진 오동나무가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옆에 주차된 트럭이 받침대 역할을 해줘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어 보이네요.
119 구조대와 삼남면사무소에서 부러진 나무를 자르고 치워줬습니다. 궂은날, 고생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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