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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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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네 뒷산에서 북한산까지 이어진 은평 둘레길을 걷다가 은평구 녹번동 동네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어느 작은 학교(은평 초등학교)였는데, 아파트 공사장 소음과 먼지로 인해 수업을 물론 아이들 건강 문제로 뉴스에도 나왔던 곳이다.
수년간 우측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 건설로 피해를 보았는데, 학교 건너편과 좌측에 또 건물을 짓고 있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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