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형수 의원(양산을)은 양산신도시 인구급증에 따른 문화시설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 평생 학습공간 확보를 위하여 그간 노력하였던 '복합문화학습관 건립'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서형수 의원실은 양산시가 올해 초 요청해온 이번 사업심사 통과를 위해 경상남도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표병호 도의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업무를 진행하였다.
양산 '복합문화학습관'은 양산시 동면 금산리 1136-5번지 일원에 2019년~2021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29억원(국비 39억원 시비 190억원)을 들여 부지 2만 9251㎡연면적 6336㎡(지상 4층) 사업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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