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40년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재단-창원시 후원으로 4~9월 사이

등록 2019.04.11 17:40수정 2019.04.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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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최갑순)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창원시 후원으로 4~9월 사이 6개월 동안 열린다.


사업회는 창원, 마산, 진해 일원에서 야외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을 보면, 4월 13일 오전 11시 40분 진해중원로터리 쉼터, 20일 낮 12시 창원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27일 낮 12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20일 사이 부산과 창원마산에서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항해 일어난 항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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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당시 상황. ⓒ 부산민주공원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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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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