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북콘서트 증언 윤지오씨(가운데)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최정균
▲ 윤지오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윤지오씨(가운데)가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최정균
고 장자연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32)씨가 14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의 북 콘서트를 했다.
윤씨는 "(나중에) 과거의 내 모습을 되돌아 봤을 때 창피하고 싶지 않았다"며 자신이 10년 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유를 설명했다.
<13번째 증언>은 장씨 사건과 관련해 윤씨가 해온 증언를 비롯해 윤씨 삶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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