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 여성능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9.04.24 08:17수정 2019.04.24 08:17
0
원고료로 응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4월 24일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오시환)과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수료생 중 희망자 대상으로 성문화센터 자원활동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수료자 대상 홍보, 재단연계 등으로 활동가 운영 교육스터디를 통한 성교육 전문강사 배출 하고 서로 상호 협력을 통한 인력풀 강화하기로 하였다.

차윤재 원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경상남도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형성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목적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내 유관기관간 연계·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청소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