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 개소

등록 2019.07.31 08:43수정 2019.07.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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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 개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 개소.경남도청
 
창원 등 경남을 중심으로한 동남권 소재와 부품, 장비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가 문을 열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 개소식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기진회 최형기 부회장을 비롯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석 청장,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홍장의 원장 등 지역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남도는 "그동안 경상남도는 기계산업 중심지인 창원의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기계산업진흥회에 영남지사 개소를 요청해왔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했다.

영남지사는 앞으로 경남, 부산, 울산 대구 경북권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마케팅 지원, 유휴설비 거래서비스,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이행보증사업 등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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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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