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SNS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한기옥 주무관은 “서산시 페이스북의 경우는 공감 유도와 감성 콘텐츠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은 관광지. 먹거리. 제철 음식 등 이미지를 기반한 콘텐츠를, 블로그는 서산 종합정보 미디어 채널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산시 인스타그램/유투브 갈무리
그러면서 "아직 시작단계지만 영상 담당 직원과 시민 크리에이터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내년쯤 크게 한방 터트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 주변에는 신문, 잡지 등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한 뉴미디어와 전광판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가 있다. "미디어가 있는 모든 곳에 시민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고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한 주무관은 이를 위해 SNS 채널별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주무관은 "서산시 페이스북의 경우는 공감 유도와 감성 콘텐츠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은 관광지, 먹거리, 제철 음식 등 이미지를 기반한 콘텐츠를, 블로그는 서산 종합정보 미디어 채널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용역을 통해 운영하는 반면, 서산시는 부족하더라도 모든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면서 "팀 내에 영상 담당 직원과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 주무관은 "콘텐츠 생산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진정성"이라면서 "모든 글은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서자라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담아 게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서산시는 시민뿐만 아니라 서산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아래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했다.
"서산시 소셜미디어가 전국적으로 회자될 수 있도록 서산시를 알리는데 더 집중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건 서산시 SNS 좋아요, 팔로우, 구독 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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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SNS 홍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있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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