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경주의 떠오르는 명소 '교촌마을과 월정교'

등록 2019.09.07 11:54수정 2019.09.07 11:54
0
원고료로 응원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경주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가 있다. 바로 '교촌 한옥마을'(경주시 교촌길 39-11)이다. '교촌 한옥마을'은 지역 학교 격인 향교가 있는 마을을 뜻하며 신라 신문왕 2년(682)에 한국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경주 최부자 고택, 다양한 한옥 카페와 전통문화체험시설, 떡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떡집 등이 들어서 있다.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한복을 입고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교촌마을엔 '월정교'(月精橋, 사적 제457호)라는 특별한 다리가 있다. 마을 옆을 흐르는 하천 위로 지은 이채로운 다리로 정자 겸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다리 양쪽 끝 2층 문루 안에 올라서면 전시장, 영상관까지 운영하고 있어 더욱 좋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