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 안전 강화

등록 2019.10.18 13:15수정 2019.10.18 13:15
0
원고료로 응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이용객과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레저 활동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17일부터 10일간 개인과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수상레저 활동지역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일간 △인명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및 주취 조종, △동력수상레저기구 미등록 및 등록번호판 미부착,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미수검(개인 5년, 사업자 1년), △미신고 원기리 수상레저 활동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창원해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