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고성의 여러 먹을거리 등 전국에 알려"

경남 고성군 '홍보대사 위촉' ... 가리비 수산물 축제에 참석

등록 2019.10.27 12:54수정 2019.10.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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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배우 정준호씨한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 고성군청

 
배우 정준호씨는 "경남 고성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성의 여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전국에 알리는 데 열정을 쏟겠다"고 했다.

정준호씨는 지난 26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 행사장애 참석해, 백두현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정씨는 앞으로 2022년까지 3년 간 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성군 문화‧관광 홍보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서 고성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패를 받은 정준호씨는 이날 관람객들과 함께 '가리비 무침'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펼쳤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 홍보대사를 기꺼이 수락해준 정준호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성의 위상을 높이고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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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배우 정준호씨한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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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배우 정준호씨한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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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배우 정준호씨한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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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배우 정준호씨한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 고성군청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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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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