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주인공은 누구?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고려대 공동개최... 11월 13일까지 9개 부문 응모작 접수

등록 2019.10.30 09:52수정 2019.10.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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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가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사진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홈페이지 ⓒ 한국온라인저널리즘 홈페이지 캡쳐


제8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가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는 지난 2012년 언론사 디지털뉴스룸 편집기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온라인저널리즘의 성과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통로로 기획돼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고려대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원장 김성태),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소장 박재영),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어워드 시상 분야는 모두 9개 부문으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비디오 저널리즘 ▲오디오 저널리즘 ▲데이터저널리즘 ▲인터랙티브 뉴스 ▲뉴스 서비스 기획 ▲뉴스 스타트업 ▲대학언론상 ▲특별상 등이다. 부문별 수상작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별해 온라인저널리즘대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300만 원, 부문별 수상자는 100만 원이다. 온라인 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콘텐츠 기업·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모는 11월13일까지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홈페이지(www.ojakorea.org)에서 이뤄진다.

시상식 외에도 주요 수상자들의 발표가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장은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데이터저널리즘 #한구온라인편집기자협회 #인터렉티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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