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진해역 시민참여형 축제 열어

등록 2019.11.12 08:55수정 2019.1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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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 ⓒ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석호)는 지난 9~10일 진해역 광장 일원에서 시민참여형 축제인 "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를 열었다.

센터는 "이번 행사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작년 8월 선정 이후 도시재생 대학, 주민협의체 운영, 동별 모임,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가운데, 올해 처음 수고해 준 주민들과 지역청년 문화기획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주도 축제를 실시하였다"고 했다.

충무지구 주민협의체 배숙자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켜 줘서 너무 좋았고 매년 계속해서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진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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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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