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최재붕 교수 초청 세미나 열어

등록 2019.11.20 20:00수정 2019.11.20 20:00
0
원고료로 응원
a

진주상공회의소, 최재붕 교수 초청 세미나 열어. ⓒ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20일 아침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지역 기업체 경영자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스마트 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주력산업의 실적이 부진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의 준비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붕 교수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한다면 미디어 소비 문명의 변화는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사업 영역입니다"며 "포노사피엔스 문명의 이해를 통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진주상공회의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