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0시경 창녕 영취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경남 창녕 영취산에 불이나 사찰 소유 가건물과 나무 등이 불이 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경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 영취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마을 주민이 산 정상에서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이날 화재로 법화암 소유 가건물이 소실되었고, 이곳에서 200m 가량 떨어진 법화암은 피해가 없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잡목 20그루가 소실되었다.
소방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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