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신년사 "경자년, 양평의 변화에 함께 해달라"

30일 신년사 통해 향후 군 운영 계획 밝혀

등록 2019.12.31 10:28수정 2019.12.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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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 박정훈

 
"작년 한 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평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심었습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양평군의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정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85개 분야에서 수상하여 500억 원의 시상금과 상사업비를 확보했다"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20억 원, 6.1% 증액된 210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미래비전 7TH 양평을 초석으로 양평만의 특성을 살린, 우리가 심은 희망의 씨앗들을 싹 틔우기 위해 모든 관심과 열정을 쏟아야 한다"며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한마음으로 화합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정 군수는 양평군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개했다. 

정 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온라인 스토어 창업 지원, 창업가 육성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평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과 청년 일터 건립으로 맞춤형 취업과 창업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위해 통합일자리센터, 중형고용복지센터를 설치하고, 구인·구직 트라이앵글 연계 프로젝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쿡 위드 미, 신중년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중소 자영업 종사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중소기업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유망 중소기업 유치, 양동산업단지 조성, 드론체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평의 근간을 이루는 친환경농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친환경인증농가를 확대하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지원하겠다"며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개발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또한 ▲군민중심·사회적 가치 중심의 신뢰 행정 ▲안전한 도시 양평, 품격 있는 교육·복지 도시 양평 ▲문화예술의 도시, 체류형 관광 도시 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군수는 "우리가 그리는 그림은 분명히 큰 꿈일 것"이라며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분명 그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을 되새기며 우직한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꿈을 향해 성실히 나아간다면 그 여정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양평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항해에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 #신년사 #경기도 #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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