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1월 20일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기자실에서 열린 2020년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 참석하여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독립.호국.민주 10주기> 사업전개, 보훈패러다임 혁신통한 <보훈심사체계>,<의료.요양.안장서비스>개선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제60주년 3·15의거 기념식 등 민주 10주기 사업을 앞두고 경남지역 현장점검에 나선다. 6일부터 1박 2일간 3․15의거 역사 현장과 3․15민주묘지를 방문해 묘역 등을 둘러보고 민주관련 단체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민주역사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국민통합형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한다"면서 "대구 2․28, 대전 3․8, 마산 3․15로 이어진 민주정신을 4․19혁명 60주년을 기리는 분위기로 확산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경남서부보훈지청과 일선 보훈관서, 국립묘지, 보훈요양원 등을 방문해 보훈공직자와 보훈업무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도 청취한다. 국립묘지인 산청호국원에서 참배하고, 복지시설인 김해보훈요양원을 찾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잘 대비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경남지역 보훈단체장을 만나 지역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보훈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보훈정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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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득 보훈처장, 민주 10주기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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