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민예총의 반아베 거리공연.
창원민예총
(사)경남민예총 창원지부(창원민예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아베 거리공연'을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창원 용호문화의거리(정우상가 앞)에서 계속 열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창원민예총은 "반아베 거리공연을 지난 5일 오후 6시 창원시청 옆 용호문화의거리에서 진행했다"며 "작년 8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한 데 이어 앞으로 매주 수요일 6시 같은 장소에서 기한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영운 가수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일이 있는 세상을 물려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반 아베에 국한하지 않고 민예총을 넘어서 범예술인들과 함께 예술행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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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예총, '반아베 거리공연'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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