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거리서 '미국 반대 TV' 운영했어요"

민중당, 민주노총, 창원진보연합, 6?15창원지부 ... 14일 이어 21일 집회

등록 2020.02.17 15:02수정 2020.0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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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창원지역 진보 단체들이 거리에서 '미국 반대 TV'로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창원진보연합, 6‧15창원지부는 오는 21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미국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들어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이곳에서 '미국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4일 저녁 집회 때 '미국 반대 TV'를 운영했다.

이들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와 '호르무즈해협 파병 반대', '한미군사훈련 반대' 등과 관련한 영상을 상영한 것이다.

창원진보연합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상남 분수광장에서 미국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각종 구호를 적은 펼침막을 들고 서 있기도 하고, '미국 반대 TV'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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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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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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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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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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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저녁 창원 분수광장에서 열린 '미국 규탄대회'. ⓒ 창원진보연합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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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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