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석 전 조직위원장30대부터 정계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한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은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저력을 보이며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사진. 지난 2016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북 콘서트 '황산벌 아리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서준석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원회가 지난 5일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을 공천했다.
박 전 조직위원장은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석사) 했다.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은 30대부터 정계 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7선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인제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역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2월 26일 공천됐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공유하기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상대는 박우석... 이인제 탈락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