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로나191382화

용인시청 구내식당 식탁에 투명 가림막... 코로나19 예방

등록 2020.03.16 20:44수정 2020.03.16 20:44
0
원고료로 응원

식탁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용인시 공무원들 ⓒ 용인시


경기 용인시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16일 용인시는 직원들이 마주보며 밥을 먹는 동안 비말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아크릴 소재의 가림막 72개를 설치했다.

시청 직원들은 이날 가림막이 설치된 시청 구내식당에서 2교대로 점심을 먹었다.

한편, 시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11곳의 출입문 가운데 3곳만 개방하고 열화상카메라나 비접촉온도계로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용인시 #백군기 #코로나19 #가림막 #비말감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종영 '수사반장 1958'... 청년층이 호평한 이유
  2. 2 '초보 노인'이 실버아파트에서 경험한 신세계
  3. 3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4. 4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