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964화

[사진] 동해, 사전투표 2일차... 안심하고 투표소로 오세요

4.15총선 사전투표, 현장 방역장업 및 동선개선 2일차 투표시작... 최종 투표율 기대

등록 2020.04.11 10:43수정 2020.04.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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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일차 사전투표가 11일 오전 6시 동해문화원에 마련된 천곡동투표소와 각동에 마련된 투표소 10곳에서 각각 시작됐다.
 
2일차 첫투표자 투표에 참여중인 천곡동의 임종국씨
2일차 첫투표자투표에 참여중인 천곡동의 임종국씨조연섭
 
1일차 투표에 예상보다 많은 투표자들이 몰려 혼잡했던 각 투표소의 진출입 동선과 투표자의 안전을 위한 방역작업 등 현장 보완작업을 완료하고 2일차 투표에 들어갔다.
 
방역작업 투표에 들어가지전 방역작업
방역작업투표에 들어가지전 방역작업조연섭
 
천곡동에 거주하는 임종국(남,62)씨의 첫투표로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될 현장은 코로나19와 관련 발열테스트와 마스크착용, 장갑 착용을 준수하고 있다. 또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의 기표장도 운영 중이다.
 
별도기표소 유증상자 발생을 위해 준비한 별도 기표소
별도기표소유증상자 발생을 위해 준비한 별도 기표소조연섭
 
10일, 1일차 투표는 동해시의 경우 선거인수 76,559명에에 사전투표자수 10,174명으로 투표율 13.2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발열테스트 압구에서 발열테스트와 입장
발열테스트압구에서 발열테스트와 입장조연섭
 
이 기록은 2016년 제20대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 6.47%에 비하면 제21대 총선 투표율은 당시 2일 합계 투표율 1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선거일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투표율로 나타났다고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장으로
마스크와 장갑을착용하고 투표장으로조연섭
 
투표에 참여한 함혜리(여,29)씨는 "최종 투표율이 기대된다. 올해부터 18세이상이 선거에 참여하게 되는 것으로 안다. 젊은 분들이 세상을 바꾸는 국민행동에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해시 #제21대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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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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