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로나192394화

동해시 원어민 교사6명, 검진결과 모두 음성 판정

이태원 일원 방문 원어민교사 검사 결과 발표

등록 2020.05.12 10:17수정 2020.05.12 10:45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19 자료사진 ⓒ 조연섭기자

 
이태원 일원을 방문했다는 동해시 관내 각 학교 소속 원어민 교사 6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12일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일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6명의 원어민교사는 방역당국에 의해 11일 검사를 받았으며 12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동해 원어민 교사 이태원 클럽 방문설, '오보' 확인)

지난 1일과 2일 이태원을 방문했지만 클럽은 방문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된 원어민 교사 6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현재 2주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심규언 동해시장은"추가 방문자 확인 등 지속적인 코로나19관련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신속한 대응으로 확진환자 없는 청정 동해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동해시 #이태원방문원어민교사 #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이 어휘력이 떨어져요"... 예상치 못한 교사의 말
  2. 2 그가 입을 열까 불안? 황당한 윤석열표 장성 인사
  3. 3 7세 아들이 김밥 앞에서 코 막은 사연
  4. 4 한국인들만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소름 돋는 '어메이징 코리아'
  5. 5 참전용사 선창에 후배해병들 화답 "윤석열 거부권? 사생결단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