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농협이 고령과 부녀자 조합원들을 위해 공동 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문웅
안면도 농협은 70세 이상 노령 농가 및 부녀자 농가로 3000평 이하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원 수량은 농가당 300장 이내다.
1장당 1700원 지원하고 영농현장까지 배달하지만 육묘상자는 반품을 해야 하는 조건으로 오는 31일까지 농가의 희망 날짜에 공급해 준다.
전용국 조합장은 "노령 농업인의 벼농사 영농편익제공 침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역점 5월달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미질이 우수한 품종 재배로 안면도 지역 쌀의 상품성 향상에도 기여해 농가에 풍년과 소득을 안기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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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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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육묘장 운영으로 어르신들 논농사 돕는 안면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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