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등록 2020.05.30 14:59수정 2020.05.31 10:56
1
원고료로 응원

ⓒ 사진 조연섭기자


천년고찰, 동해 삼화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30일 삼화사 경내에서 봉행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달간 연기된 불기 2574년 부처님 오신날은 임법 삼화사주지스님과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기렸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날 법요식은 도량을 깨끗이 하는 도량 결계의식과 꽃과 과일·차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 공양으로 시작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축원과 봉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번 법요식은 사상 처음으로 윤달 4월 초파일에 열리는 봉축 법요식이며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 19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회향식을 겸해 올렸다.
 

ⓒ 사진 조연섭기자


#모이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2. 2 "아이 어휘력이 떨어져요"... 예상치 못한 교사의 말
  3. 3 그가 입을 열까 불안? 황당한 윤석열표 장성 인사
  4. 4 MBC가 위험합니다... 이 글을 널리 알려 주세요
  5. 5 채상병·김건희 침묵 윤석열... 국힘 "야당이 다시 얘기 안 해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