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응암2동 47번 확진자는 은평 42번 확진자 접촉자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6월 16일 은평구 확진자 총 47명
서울 은평구 코로나19 확진자가 6월 15일 3명, 16일 1명 나타나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은평 44, 45, 46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갈현1동 은평 44번 확진자는 6월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은평 44번 확진자는 6월 2일부터 매일 저녁 생후 1개월 손자를 돌봤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44번 확진자의 딸인 진관동에 거주하는 은평 45번 확진자와 손자 46번 확진자는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11시 45분 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암2동에 거주하는 은평 47번 확진자는 지난 6월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은평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6월 15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6일 오전 10시경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은평 44번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삼육서울병원으로, 은평 45ㆍ46ㆍ47번 확진자는 서울보라매병원으로 각각 이송되었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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