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량실업 불러올 홈플러스 점포매각 중단하라"

등록 2020.06.22 15:40수정 2020.06.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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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계가 점포 매각을 추진하자 고용불안을 우려하는 노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노조 조합원들이 부산 해운대구 홈플러스 해운대점 앞에서 MBK파트너스의 점포 매각 계획을 규탄하는 행동을 펼쳤다. 이들은 준비한 회견문을 통해 "악덕 투기자본의 매각 계획은 대량실업을 양산할 것"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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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 홈플러스의 점포 매각 추진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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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두 노조가 규탄 행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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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가 공동 연대 투쟁을 펼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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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부산 해운대점 앞 규탄기자회견에 홈플러스 노조 외에도 진보당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등이 연대에 나섰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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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홈플러스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를 풍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모습.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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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홈플러스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를 풍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모습.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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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홈플러스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를 풍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모습. ⓒ 김보성

#홈플러스 #매각 논란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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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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