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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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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쏟아졌던 전남 구례군에 밤새 물이 빠지고 처참한 수해 현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보낸 수해민들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 보지만 처참한 모습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수해민들은 서로 도우며 수해 현장을 복구하기 시작했습니다.
53년 전 십시일반 모금하여 지리산 국립공원을 지정했던 구례 사람들은 이번 물난리도 잘 극복할 것입니다.
#힘내라구례 #섬진강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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