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의장, 진해만 해역 어업피해 현장 점검

등록 2020.09.09 09:32수정 2020.09.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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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8일 연이은 태풍과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어업분야의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해만 일원 원전어촌계와 실리도어촌계를 찾았다.

김하용 의장은 경남도 어업진흥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홍합 양식장을 방문하여 최근 진해만 해역에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와 연속 태풍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등을 청취했다.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잦은 태풍과 산소부족 물덩어리 등으로 인해 남해안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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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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