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출범

윤한홍, 윤영석 의원 등 참여 ... 장성동 단장 맡아

등록 2020.11.20 18:42수정 2020.11.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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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출범.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경남도민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봉사단'을 만들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0일 당사 강당에서는 도당 단장과 단원, 시․군별 단장 47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단장은 장성동 전 경남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이 맡았다.

윤한홍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 국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봉사활동"이라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 윤영석 의원(양산갑)이 참석했고, 박주현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소장이 "변화의 힘 자원봉사"에 대해 강의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봉사단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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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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