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마산의료원 의료원 격려 방문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30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마산의료원은 그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 415명을 완치‧퇴원하고, 현재 213명이 입원해 있다.
경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보유 병상(298병상) 모두 감염병전담 병실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희생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있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불철주야 위험하고 고된 환경속에서 헌신적으로 치료와 간호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허 시장은 이날 마산의료원에 단감과 햄버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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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마산의료원 찾아 의료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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