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양산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등록 2020.12.14 10:24수정 2020.12.14 10:24
0
원고료로 응원


주말 사이 경남 양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양산52번(경남831번) 확진자는 거제 확진자로 분류된 경남800번과 80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53번(경남832번)은 울산416번 확진자 가족이다.

이어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가운데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54번(경남854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양산35번(경남62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양산56번(경남856번)은 진주 확진자인 경남812번과 접촉했다.

나머지 확진자인 양산55번(경남855번) 확진자는 서울 방문 이력이 있으나, 서울에서 감염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한편,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다니는 물금읍에 있는 한 학교 학생과 교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양산시민신문 (홍성현)에도 실렸습니다.
#양산시 #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지역언론연대는 전국 34개 시군구 지역에서 발행되는 풀뿌리 언론 연대모임입니다. 바른 언론을 통한 지방자치, 분권 강화,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소속사 보기 http://www.bjynews.com/

AD

AD

AD

인기기사

  1. 1 7년 만에 만났는데 "애를 봐주겠다"는 친구
  2. 2 아름답게 끝나지 못한 '우묵배미'에서 나눈 불륜
  3. 3 스타벅스에 텀블러 세척기? 이게 급한 게 아닙니다
  4. 4 '검사 탄핵' 막은 헌법재판소 결정, 분노 넘어 환멸
  5. 5 윤 대통령 최저 지지율... 조중동도 돌아서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