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인천 확진자 가족과 옥천 확진자의 지인 등

등록 2021.01.05 18:31수정 2021.01.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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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처에 따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처에 따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 연합뉴스

 
대전에서 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889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87번(40대)과 888번(10대) 확진자는 인천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달 22일 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887번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888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해제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8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4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다. 그는 옥천 21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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