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반도체 부품 기술지원 기반 구축 최선"

반도체 전문기업 성우테크론㈜ 방문 ... 검사장비 자체기술력으로 개발

등록 2021.02.02 16:59수정 2021.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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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반도체 전문기업 성우테크론㈜ 방문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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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반도체 전문기업 성우테크론㈜ 방문 ⓒ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관련 장비와 소재부품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 시장은 2일 성산구 성주동에 위치한 성우테크론㈜(대표이사 박찬홍)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허 시장은 간담회 이후 검사장비와 부품 생산 공장을 둘러봤다.

성우테크론은 1993년 6월 성우정밀로 시작, 1997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여 28년간 반도체 핵심부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28년간 반도체 검사장비와 후공정 설비에 대한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성우테크론과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항상 감사한다"고 했다.

허 시장은 "앞으로 창원시가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허성무 시장 #창원시 #성우테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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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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