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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순 새순 봄의 만남 ⓒ otterpapa
▲ 옻순 수확 봄은 함께 맞이 한다 ⓒ otterpapa
지리산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 초입 의중마을의 옻순 수확이 한창이다. 엄천강이 흐르고 지리산 둘레길을 지나는 길목에서 참옻순을 따고 있다.
예로부터 봄나물의 으뜸은 옻순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고 청정 지역 지리산에서 자라는 100% 자연산 옻순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 싱그러운 새순 봄맛 ⓒ otterpapa
▲ 옻순 채취 봄은 함께 한다 ⓒ otterpapa
지리산둘레길은 원래대로라면 제3회 옻순잔치로 분주하게 축제 준비를 해야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올해는 옻순 판매만 진행한다고 한다.
▲ 봄 옻순 봄은 거둔다 ⓒ otter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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