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국민중행동 "이재용 사면 반대한다"

등록 2021.06.16 11:44수정 2021.06.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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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4대 재벌과 오찬간담회에서 이재용 사명에 대해 '국민들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이재용 사면을 시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은 이재용 사면에 공감한 적이 없다"라면서 "촛불 민의를 거역하는 문 대통령의 이재용 사면 시도를 강력 규탄하며, 이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이야기했다.
   

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전국민중행동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전국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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