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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eihei.co.kr ⓒ 이정은
올여름도 코로나 때문에
바다 한 번 못 가 보고
여행 한 번 못 가 보고
변변한 휴가 없이
그냥 그렇게 여름이 지나갔다.
어른은 그래도 상관없는데
아이한테는 미안하고 안타깝다.
내년에는 꼭 가자.
바다든 계곡이든 해외든!!
어디라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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