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자 명단
국가보훈처
예산군은 충남지방에서 최초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홍주의병을 이끈 수당 이남규(예산 대술면 출신), 상해 의거 윤봉길(예산 덕산면 출신), 광복회 김한종(예산 광시면 출신), 면암 최익현(묘소 예산 광시면) 등 의병, 의열투쟁, 항일결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의 본고장으로 독립운동과 인연이 많은 곳이다.
한편, 제76주년 광복절 계기로 포상된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65명(애국장 12, 애족장 53), 건국포장 30명, 대통령표창 152명으로 총 247명이며, 이중 여성은 14명이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인사는 1949년 최초 포상 이래 건국훈장 11,465명, 건국포장 1,422명, 대통령표창 4,045명 등 총 16,932명(여성 54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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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31일 예산군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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