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노동자들 "불법파견 소탕하자"며 곳곳 활동

금속노조 14일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집회-거리행진 등 벌여

등록 2021.10.14 19:03수정 2021.10.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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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 ⓒ 금속노조

 
전국금속노동조합은 "불법파견 소탕하자"는 구호를 내걸고 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시작으로, 창원지방검찰청-현대위아-한국지엠 앞까지 거리행진하며, 현대위아 창원공장 앞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금속노조는 "원청자본도, 행정관청도, 검찰도, 법원도, 문재인 정부도 다 불법을 묵인하고 외면하고 있다"며 "불법파견은 산업현장에 만연한 중대한 범죄행위다"라고 했다.

이들은 "불법파견을 방조하고, 솜방망이 처벌로 시간을 주기 때문에 '불법파견은 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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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 ⓒ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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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 ⓒ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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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 ⓒ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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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창원 곳곳에서 벌어진 ‘불법파견 처벌 소탕단' 활동. ⓒ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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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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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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