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캔버라 국회의사당 대위원회실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미래 경제, 안정적 공급망, 첨단 기술 협력으로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 수소 등 기후변화 대응 기술·경제 협력도 성과 중 하나다. 무엇보다 핵심광물 관련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디지털 교역, 우주 등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양국이 합의했다.
인적 교류 증진 분야에서는 사회문화적 교류 심화 및 양성평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호주 교민사회가 가장 반기는 선물을 안겼는데, 바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 국민에 대해 호주에서 15일부터 '무격리 입국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3박4일 일정이지만 오가는 시간 앞두로 하루씩을 빼면 이틀 동안의 시간에 국빈방문 초청자인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해 데이비드 헐리(David Hurley) 호주 연방총독,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노동당 대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뉴사우스웨일즈 주(州) 총독, '핵심광물' 관련 호주 경제인들 등을 만나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앞서 스미스 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 부부는 한국 측에서 강정식 주호주대사 부부, 홍상우 주시드니총영사 부부와 호주 측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 대사, 제라드 마틴(Gerard Martin) 의전장, 마이클 밀러(Michael Miller) 주총독 비서실장(주총독 대표), 폴 싱어(Paul Singer) 총독 비서실장, 데미언 튜드호프(Damien Tudehope) 주재정·중소기업장관(주총리 대표), 로쉘 루크(Rochelle Luke) 주부의전장, 피오나 마틴(Fiona Martin) Reid지역구 의원 등의 환송을 받았다.

▲ 호주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초청 만찬에 참석해 이안 크로프드 제독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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