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드라마 촬영 명소’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
창원특례시청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가야시대를 재현한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새롭게 태어난다.
창원특례시는 2022년도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사업'과 '파도소리길 안전탐방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이달 중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자리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일대에 총 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주요 시설을 개보수하고, 세트장이 있는 명주마을 주변에 해안 탐방로를 조성한다. 오는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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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드라마 촬영 명소'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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