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검은 연기 하늘 치솟아

등록 2022.01.23 18:05수정 2022.0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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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재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 독자 제공

 
경남 창원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는 23일 오후 5시 15분경 성산구 신촌동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있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오르기도 했다. 이에 시민들이 화재 신고를 했던 것이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진화 작업이 끝난 뒤 조사 예정이다"고 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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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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