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훈 경남교육감. ⓒ 권우성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녹색교육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정기총회를 열어 환경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기총회는 27일 저녁 비대면 화상(줌)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재정보고에 이어 '2021년 환경인상 시상', 임원진 선출을 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생명, 평화, 생태, 참여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고 했다.
이 단체는 올해 낙동강 재자연화, 주남저수지·마산만·창포만·진해만 보전운동, 주민지원 활동,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생물서식지 보전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환경인상 수상자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녹색회원상 김재한, ▲녹색의원상 노창섭-전홍표 창원시의원, ▲녹색언론인상 김다솜 경남도민일보 기자-정영민 MBC경남 기자, ▲녹색공무원상 이혜경 창원시 수산과연안관리담당, ▲녹색교육인상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녹색청소년상 김민성·김정화·류창혁·박예지·송찬현·안소연·오세영·은아영·이재웅·정연희·한지혜(창원대 지구가드)
▲공동의장 고승하·설미정·임종만·정문찬, ▲사무국장 백호경, ▲활동가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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