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2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신영근
설날 연휴에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홍성군 선별진료소에도 긴 줄이 늘어서 있다.
홍성군에선 설 연휴 기간 모두 102명(29일 21명, 30일 19명, 31일 25명, 2월 1일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000명으로 늘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도 많은 시민이 검사 중에 있어 추가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