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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전성시대, '밉상주차'에 주민들 불편 호소

[사진] 주차공간에 줄지어 선 오토바이들... 불법주차·소음 갈등 발생

등록 2022.02.21 16:45수정 2022.0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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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진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한 도로에 배달용 오토바이가 주차면 2곳에 10대 이상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사진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한 도로에 배달용 오토바이가 주차면 2곳에 10대 이상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 용인시민신문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됐다. 이런 가운데 배달시장 역시 크게 활성화됐다. 이로 인해 거리 곳곳에 배달용 오토바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간편하고 감염병 시국에 안전하게 배달음식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소음과 위험한 도로 주행 등 불편을 호소하기도 한다.

사진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한 도로 모습이다. 배달용 오토바이가 주차면 2곳에 10대 이상이 줄지어 서 있다. 이 일대는 평소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운전자뿐 아니라 일대 상인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불법 주차된 차량에 안전까지 위협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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