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윤재호 도의원 후보, 하루만에 후원금 목표액 달성

무소속으로 나서 ... 18일 통장개설 뒤 19일까지 2300만원 모아

등록 2022.04.20 22:56수정 2022.04.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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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무소속 윤재호 경남도의원선거(합천) 예비후보.

무소속 윤재호 경남도의원선거(합천) 예비후보. ⓒ 윤재호캠프

 
합천에서 경남도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윤재호 마을이장(안금리)이 후원금 통장을 개설한 지 하루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윤재호 예비후보 후원회(회장 김병화)는 목표액 2300만원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후원금 통장을 개설했고 19일 목표액을 다 채웠다고 밝혔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매일 새벽부터 합천읍 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하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과거 열린우리당으로 합천읍‧용주면‧대병면에 출마해 합천군의원에 달선되었을 때와 같은 자세로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선거로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재호 예비후보는 합천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가 경남도의원선거 출마로 바꾸었고,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윤재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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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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