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욱 논산시의원 예비후보는 3대째 가업을 이어 사진관(아이맘스튜디오)을 운영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준석
6.1지방선거 논산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종욱 예비후보(취암동 - 취암동·내동·화지동·덕지동·지산동·관촉동)가 "주민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욱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구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화도시 구축'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 30일 인터뷰를 통해 "논산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취암동)는 논산시 대표 도심 지역으로 구도심과 신도심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저를 뽑아 주신다면 이를 극복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구도심 지역 등에 도로와 주차장 정비를 통해 진·출입을 원활해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구도심 빈 상가를 공용 공간으로 만들어 문화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