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명,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100m 걸어서 이동

29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도착 ... 지지자 50여명 '응원 함성' 보내기도

등록 2022.08.29 15:24수정 2022.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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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29일 오후 평산마을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29일 오후 평산마을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 민주당 경남도당

 
a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29일 평산마을에 도착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까지 100미터 가량 걸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29일 평산마을에 도착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까지 100미터 가량 걸어갔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양산 사저로 걸어 가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대표는 29일 오후 3시경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려 걸어갔다.

평산마을 삼거리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이 대표는 사저까지 100m 정도 걸어갔다. 이 대표가 차량에서 내리자 지지자 50여명이 '응원 함성'을 보이기도 했다.

하루 전날 당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아침 현충원을 참배하기도 했다.

사저에서 300m 바깥에 있는 청수골 입구 쪽에는 한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이 이날 오전부터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보수단체는 방송차량과 그늘막, 펼침막을 설치해 놓기도 했고, 미국 국기를 내걸어 놓기도 했다.
 
a  8월 29일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길목에서 한 보수단체가 집회를 하고 있다.

8월 29일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길목에서 한 보수단체가 집회를 하고 있다. ⓒ 윤성효

#이재명 #문재인 #평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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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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