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서산시 누적 강수량은 평균 140.5mm이며, 지곡과 성연이 18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등 대부분 120m가 넘은 폭우가 쏟아졌다.
서산시 제공
뿐만아니라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기다리던 과수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과수 낙과는 주로 팔봉면에서 발생했으며 사과 4ha(낙과율 10~20%), 배 2.5ha(30~40%) 등 피해면적은 6.5ha다.
오후 1시 현재 서산시 누적 강수량은 평균 140.5mm이다. 지곡과 성연이 18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그 외 지역은 평균 120m의 비가 쏟아졌다.
서산시 관계자는 "축대 붕괴, 수목 전도 등은 응급 복구를 모두 마친 상태"라면서 "추가 피해 접수에 따른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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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강한 비바람에 축대 붕괴... 응급 복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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