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시민들 "불편해야 지구가 살아요"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21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20차 금요 집회'

등록 2022.10.21 15:38수정 2022.10.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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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차 금요 기후 집회"를 벌였다.

창원YMCA, 창원녹색당, 채식평화연대, 창원아이쿱생협 등 단체들이 갖가지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나와 거리에 서 있었다.

이날 집회에는 양운진 전 경남대 교수와 이옥선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지역위원장,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표, 고승하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불편해야 지구가 살아요", "소중한 지구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기후위기, 아이들의 위기"라고 외쳤다.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이곳에서 '기후집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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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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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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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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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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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제20차 금요 기후 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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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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